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정일우, 故 이희철 추모…“이렇게 가면 어떡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일우가 인플루언서 고(故)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8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희철의 영정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희철은 7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1985년생인 이희철은 인플루언서, CEO, 포토그래퍼 등으로 활동했다.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과 SBS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