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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서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 데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이 콜로 무아니를 영입할 경우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 계약이 될 것이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다. 콜로 무아니는 내년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이적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티모 베르너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도미닉 솔란케의 실질적인 백업이 없다는 점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리는 이상적인 옵션이다"라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유벤투스가 콜로 무아니 영입이 유력하다고 믿고 있지만 토트넘이 데려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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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23시즌 총 46경기서 23골 17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동안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2023-24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겼다. 이적료 9,000만 유로를 투자할 정도로 그를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기대치만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총 40경기서 9골 6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총 14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리그1 10경기서 선발로 출전한 건 단 2경기뿐이었다. 최근에는 벤치뿐만 아니라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팀 내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그의 리그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12월 7일에 열린 오세르와 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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