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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목)

윤종훈, '펜트 악벤져스' 뭉쳤다..."집 비밀번호도 아는 사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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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막내 윤종훈을 위해 ‘펜트하우스’ 악벤져스가 뭉친다.

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윤종훈이 인생에서 가장 친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최고 시청률 29.4%까지 기록하며 인기를 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과 함께 악역 열연을 펼친 ‘악벤져스’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이다. 절친들의 빵빵 터지는 케미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윤종훈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이날 형들을 집으로 초대해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날 전화 통화만으로도 형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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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윤종훈이 한창 요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누가 온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악벤져스 맏형 엄기준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깜짝 놀라자 윤종훈은 “저 세 분만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엄기준 외에도 봉태규, 하도권 역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악벤져스 형들의 유쾌한 반전매력이 돋보였다. ‘국민 빌런 주단태’로 불렸던 엄기준은 요리는 전혀 못하지만 동생 윤종훈의 부탁에 요리 도우미가 돼 열심히 요리에 집중해 웃음을 준다. 봉태규와 하도권은 환상의 티키타카로 동생 윤종훈을 쥐락펴락해 재미를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각기 다른 세 형들의 입맛을 모두 맞추느라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눈길을 끌었다.

악벤져스 4인방(엄기준, 봉태규, 하도권, 윤종훈)의 만남과 형들을 위한 윤종훈의 필살 메뉴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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