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LG, 14년 전통 ‘베이비런’ 이벤트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창원LG세이커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LG가 25일 홈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전서 14년 전통을 가진 ‘베이비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LG는 지난 2007년부터 베이비런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직전 2023∼2024시즌부터 재개하면서 올해 15번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3개월 이하 아기들이 정해진 구간을 통과해 우승자를 겨루는 방식이며, 우승자에게는 LG전자 에어로퍼니쳐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4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이달 6번의 홈 경기 가운데 4번 이상 직접 관람(직관)을 한 팬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 구단은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GO, 톤프리 및 세코더그레이드 뷔페 식사권, 정심가 홍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