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안재욱 “‘아이가 다섯’ 이후 10년만 KBS 복귀”(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MK★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언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이라는 작품 이후 KBS 작품은 10년 만이다. 작가님이 꼭 작업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캐스팅 제의가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극 전체에서 한동석이라는 인물을 맡으면서 극의 내적, 외적으로 이끌어가는 작은 사명에 대해서 제 스스로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는 “가장 선택할 때 결정적인 계기는 대본이 첫 느낌서부터 스토리가 다소 산만하거나 인물 관계에서 있어 복잡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우려를 싹 잊게 해줄 만큼 극 전개도 빠르고 각 인물의 이야기가 치우치지 않고 잘 이루어져 있어서 함께하는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한다면 멋진 주말드라마를 선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신도림(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