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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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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첫 아들 돌잔치 D-26…165cm 52kg 복귀! 우아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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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오는 2월 16일 첫 아들 준연 군의 돌잔치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요즘, 육아와 함께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과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돌잔치 준비 중에도 완벽한 자기관리

    매일경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오는 2월 16일 첫 아들 준연 군의 돌잔치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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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시절 165cm, 52kg의 건강미를 자랑했던 손연재는 돌잔치를 약 26일 앞두고 과거의 완벽한 몸매를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열심히 육아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그녀는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드레이프 디자인의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함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메이크업이 그녀의 맑은 피부와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훌라후프를 활용한 포즈와 발목의 니트 보호대는 리듬체조 시절의 유연함과 디테일에 대한 감각을 여전히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리듬체조에서 육아로, 새롭게 빛나는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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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는 지난해 자신의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리프스튜디오의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11월 리프 챌린지컵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녀의 돌잔치 준비와 자기관리 모습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새로운 도전과 행복한 일상 사이의 균형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

    손연재의 우아함은 과거와 다르지 않다. 오히려 새롭게 변화한 그녀의 삶은 그 자체로 또 다른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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