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사건 후 1년 여 만에 방송 복귀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23일 장신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편스토랑'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이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8년 차 주부의 살림 내공, 요리 내공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장신영은 첫 녹화부터 빠른 손과 탁월한 요리 감각을 발휘해 눈이 번쩍 뜨이는 음식들을 만들었다. 특히 두 아이의 다른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장신영표 다양한 밥반찬은 모두가 군침을 꼴깍 삼킬 정도로 맛깔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주부로서 엄청난 생활력, 알뜰한 면모를 공개 ‘짠신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편 장신영이 첫 등장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31일 금요일 밤 방송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