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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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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명예훼손 집유' 티아라 아름, 1심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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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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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28일 스타뉴스는 아름이 지난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더해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아름은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에게 욕설을 하며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아름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라며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심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힌 건 크게 비난받아야 한다"고 했다.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서는 "고의는 없었다고 하지만 비상식적인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의 노력이 없어, 적어도 ‘미필적 고의’는 있었다고 판단된다”라며 “특히 발언이 방송 중에 이뤄진 점, 피해자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비방의 목적이 있다고 인정된다”라고 했다.

    한편 아름은 결혼생활 동안 전남편이 자녀들에게 아동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전남편은 이에 맞서 지난해 2월 아름과 그의 모친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학대 및 아동 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고소했다. 아름의 모친 역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1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나 2023년 1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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