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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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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까지 날아갔는데 토트넘 굴욕...뮌헨 유망주+AC 밀란 수비수, 이적 거부→"4위였으면 영입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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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선수들에게 퇴짜를 맞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부상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등 공격 자원들이 자리를 비웠다.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마티스 텔을 낙점했다.

    텔은 2005년생으로 어린 자원이다. 2022-23시즌 뮌헨의 유니폼을 입으며 주목을 받았다. 텔은 측면과 최전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슈팅, 드리블, 속도 등 다재다능하다. 다만 즉시 전력감으로 고려한다면 아쉬움이 있다.

    토트넘은 텔을 영입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텔 이적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토트넘은 뮌헨에 6,000만 유로(약 9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텔과 그의 에이전트는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텔은 토트넘 이적을 거부했다. 로마노는 "텔은 이번 겨울 토트넘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의 입찰을 거절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뮌헨에서 대면 회담을 가졌지만 텔은 거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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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 영입이 무산된 가운데 토트넘은 수비수 보강에 나섰다. 토트넘에 부상자가 많은 건 수비도 마찬가지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등이 부상을 당했다. 판 더 펜, 로메로는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오랜 기간 이탈한 만큼 경기 감각이 어느 정도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토트넘은 피카요 토모리에게 관심을 가졌다. 토모리는 첼시 출신이라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적응이 필요 없다. 피지컬이 뛰어나 경합 상황에 강점이 있다. 발도 빠른 편이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부합한 센터백이었다.

    그러나 토모리도 텔처럼 토트넘 이적을 거절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토트넘과 AC 밀란은 합의를 했지만 토모리는 고민 끝에 AC 밀란 잔류를 선택했다. 토모리는 AC 밀란 잔류만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보강을 꿈꿨지만 선수들에게 퇴짜를 맞으며 굴욕을 맛봤다. 아스널 출신 폴 머슨은 "토트넘으로서는 당황스러운 일이 아니다. 현재 토트넘은 15위다. 만약 4위 안에 들었다면 텔이 왔을 것이다. 당황스러운 점은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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