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 퍼트가 깔끔하게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에, 발랄하고 유쾌한 세리머니도 보여줬는데요.
김아림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서 통산 3승째인데요.
김아림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대담하게 시원시원하게 풀어갔습니다.
거짓말 같은 샷을 이어가면서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완전한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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