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아이엔.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이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은 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엔이 전달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꿈꾸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생일을 맞이해 팬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아이엔은 지난 2024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역대 최연소(만 23세)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일환으로 오는 3월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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