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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차주영 "'원경' 방영 기간 동안 칩거…반응 보기 두려웠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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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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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차주영이 '원경' 방영 기간 동안 칩거를 했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반응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주체적인 인물의 서사를 펼쳐내며 호평을 받았다.

    차주영은 원경왕후를 완벽히 연기해 호평을 받았음에도 "'원경' 방영 기간동안 칩거했다. 반응을 보는 게 좀 두려웠던 것 같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아있었다"라며 "인터뷰도 하고 일련의 행동들을 하려고 하는 것은, 같이 작품을 만들어주셨던 분들의 노고에 감사 표현을 하고 싶었다. 우려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원을 보내주셔서 마지막회에 제일 좋은 시청률과 함께 막을 내릴 수 있음에 다행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차주영은 "분명한 건 우리 드라마는 사람들이 끝까지 봐주시기만 한다면 후반부에는 시도하려고 했던 것들을 알아봐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뒷부분에 자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차주영은 "드라마에서 어린 아이들의 엄마로 시작했다가 성군을 키워내고, 왕비를 넘어서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인을 넘어서, 세종대왕을 키워낸 어머니를 연기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내가 계속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하면서도 계속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많은 것들을 다뤄야 해서 어려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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