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월)

박봄,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글 삭제…해프닝 일단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을 삭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3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내남편”이라고 적으며 자신과 이민호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은 이미지 하나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심화되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에 관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측에서는 매체 보도를 통해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과 함께 “이민호님에 대한 팬심일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더해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이민호에 대한 갑작스러운 애정을 드러내 스스로 열애설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팬들은 이에 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열애설 관련 게시글이 삭제된 지금은 다시 박봄이 앞서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지난 12일 박봄이 게재한 명품 수영복 착용 사진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박봄이 소속된 투애니원은 2009년 싱글 ‘파이어(Fire)’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하다 2016년 해체를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이 열리며 10여 년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