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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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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김채연, 피겨남매 '금빛 연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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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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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의 차준환(왼쪽)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둘은 나란히 금메달을 따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국제 대회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연합뉴스 뉴스1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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