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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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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연-차준환 'AG 동반 우승 피겨 새 역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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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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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피겨 대표팀 김채연, 차준환이 입국장을 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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