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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무리뉴가 사랑하겠네' 38살에 벌써 '44골 15도움'...은퇴 앞둔 나이에도 미친 득점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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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득점력이다. 3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페네르바체는 14일(한국시간) 튀르키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더레흐트(벨기에)에 3-0 완승을 거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는 전반 11분 두산 타디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42분 38살의 에딘 제코가 추가골을 넣었다. 제코는 왼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상대 수비수의 육탄 수비에 막혔는데 볼이 다시 제코에게 향했다. 여기서 제코는 재차 슈팅을 시도해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페네르바체는 후반전에 나온 유세프 엔 네시리의 3번째 골로 1차전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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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는 제코다. 그는 올해 38세로, 당장 내일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벌써 19골 4도움으로 무리뉴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제코는 2007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무명에 불과했던 제코는 2008-09시즌 홀로 26골을 넣으며 볼프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이후 제코는 2011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맨시티에는 역대 최고의 레전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자리하고 있었고, 제코는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결국 제코는 2015년 AS로마로 임대를 떠난 뒤 1년 만에 완전 이적하며 맨시티를 떠났다. 2021년에는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리고 2023년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조용한 말년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득점력은 조용하지 않았다. 제코는 페네르바체 통산 4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무리뉴 감독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선수가 된 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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