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지난 13일 방송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하, 이븐(EVNNE), 아이브(IV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새 앨범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먼저, 솔로 아티스트 청하는 새 EP '알리비오(Alivio)'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스트레스(STRESS)'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에서 청하는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보이그룹 이븐은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로 8개월 만에 컴백하며 '벌스데이(Birthday)'와 타이틀곡 '핫 메스(HOT MESS)'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팝록 장르에 처음 도전한 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브는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통해 5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엠카운트다운'은 다시 한번 K-POP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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