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플릭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인기 드라마 '닥터스'가 오는 2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16년 6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21.3%의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닥터스'는 거칠고 반항적이던 10대 소녀 유혜정이 따뜻하고 자상한 선생님 홍지홍을 만나 진로를 발견하고, 이후 신경외과 의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유혜정 역은 배우 박신혜가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 등 배우들이 함께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사제지간의 특별한 인연', '의료 현장에서의 긴장감', '따뜻한 인간애' 등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의사들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넷플릭스 공개를 통해 '닥터스'는 다시 한번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학 드라마와 휴먼 드라마를 결합한 탄탄한 서사는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팬들은 "유혜정과 홍지홍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다시 본다"며 2월 28일 공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나는 힐링 의학 드라마 '닥터스', 2월 28일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