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2월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스타드 브레스트와의 맞대결에서 7-0으로 대승했다.
PSG는 12일 브레스트전에서도 3-0으로 이겼었다. PSG는 UCL 1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10-0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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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4-3-3으로 나섰다. 뎀벨레가 전방에 섰고, 바르콜라, 크바라츠헬리아가 좌·우 공격을 맡았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네베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파초, 마르퀴뇨스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누누 멘데스, 하키미가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PSG가 전반 20분부터 앞서갔다.
바르콜라가 루이스의 패스를 받았다. 바르콜라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빠르게 파고든 뒤 수비수를 따돌렸다. 바르콜라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PSG는 전반 39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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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골 잔치가 후반전에 열렸다.
브레스트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0-5로 크게 뒤지며 의욕을 잃은 듯했다.
후반 14분 비티냐의 골을 시작으로 두에(후반 19분), 누누 멘데스(후반 24분), 곤살루 하무스(후반 31분), 마율루(후반 41분)의 득점이 터졌다.
이강인은 후반 15분 루이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30분 동안 뛰었다.
이강인은 부드러운 볼 터치와 연계 능력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슈팅이나 키 패스도 없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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