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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3일 첫 EP '민와일'을 발매했다. '민와일'은 올리비아 마쉬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백시트'를 포함해 '워터웍스', '42', '피나 콜라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올리비아 마쉬는 '민와일'에 스스로에 대한 발견과 여정, 작업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앞서 약 2년간 작곡했던 곡들을 콜라주처럼 엮어 음악적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에', '그 사이에' 의미를 지닌 '민와일'이라는 제목은 과도기적인 시점을 나타낸 것은 물론, 그동안의 작업들을 보여주는 일종의 '비하인드 씬'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첫 EP를 발매하는 것에 대해 "엄청 떨리고 긴장되는데, 설레고 3년동안 작곡을 하면서 송라이팅을 하면서 만든 곡이라서 다양한 장르랑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첫 번째 타이틀곡 '스트래티지'는 이성과의 관계에 있어 서로에게 하는 행동을 '전략'으로 풀어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성에게 답답함을 느끼거나,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의 혼란스러움을 가사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백시트'는 가끔 삶의 운전석이 아닌 뒷자석에서 잠시나마 온전히 운명의 끈을 맡길 때의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뒷자리에서 삶이 가는 방향대로 몸을 맡길 때, 비로소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가사로 녹여냈다.
올리비아 마쉬는 "저는 그 2곡에 애정이 진짜 많이 간다. 그리고 이 곡들에는 아주 좋은 기억이랑 추억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은 사람들이 즐기고 들을 수 있는 곡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리비아 마쉬는 첫 EP를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어떤 곡을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사실 이게 다 제가 직접 부를지는 몰랐던 곡이다. 다른 분들이랑 함께 만든 곡이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지만 제 느낌이 너무나 담겨 있는 곡이라서 앨범에는 이 곡이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양한 느낌이 있지만 다 제가 그때 겪었던 일이나 감정이 담긴 노래들이다. 저는 결정장애가 있는 편이라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 사실 타이틀곡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결정을 너무 못해서 그냥 두 곡 다 타이틀로 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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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작사가로 활동을 하던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해 10월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가수로 데뷔를 한 이유에 대해 "사실 가수로 나오게 될 줄은 몰랐다. 자연스럽게 작곡가님들이랑 작곡을 하게 됐다. 송라이팅 자체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후에 우연히 회사 대표님을 만나게 됐다. 많이 고민하는 편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가수를 하게 됐다.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은 도전일 것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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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리비아 마쉬는 가수로 데뷔한 후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생긴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팬밋업을 했다. 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함께 불러주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뭔가 울컥했다. 엄청 이상한 느낌이었다"라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정말 좋은 감정인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으로 가수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감정을 많이 담고, 노래도 많이 노력해서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올해는 많은 곡을 보여드리고 싶고, 공연도 많이 해보고 싶다. 곡 작업도 많이 해보고 싶다.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내 스타일을 조금 더 찾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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