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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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5)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진 스타들의 충격 근황'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초 격투기 열풍을 이끈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현재 고향인 제주도 산속에서 6년째 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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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며, 정말 외출을 해야 할 때는 사람이 없는 새벽에만 집밖에 나간다고 한다.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불안해져서 바깥 외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비교적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인 제주도로 이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최홍만이 오랜 은둔 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한 대인기피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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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홍만은 2011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여자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받은 바 있다. 이에 '여대생 폭행설'이 돌았으나 이후 최홍만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홍만은 여러 차례 해명했지만 루머를 바로잡기는 쉽지 않았다.
최홍만은 2021년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의 거센 비난과 악성 댓글로 인해 일본 오사카에 거주 중이며,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2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서울에서 이성간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합석이 있는 술집을 운영했다. 남자들이 합석하고는 돈을 내지 않고 도망 갔고, 여자분들이 화가 나서 거기 있는 술을 다 마시다가 취했다. 그러더니 저한테 와서 옷을 잡아끌더라. 자연스럽게 뿌리쳤을 뿐인데 그걸 빌미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절대 (여성을) 때린 적 없다"며 "(경찰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무혐의를 받았는데도 기사에는 '사람을 때렸다'는 것만 나오고 마무리된 건 안 나오더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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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고통받아온 최홍만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복귀합니다. 최고의 상태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격투기 복귀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2000년 씨름 선수로 데뷔, 2005년 K-1 서울 그랑프리 우승으로 관심 받았다. 키 218㎝에 몸무게 160㎏의 거구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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