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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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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피츠버그 배지환, 대수비 출전해 무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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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볼넷 한 개를 골랐다.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 2-2로 맞선 6회말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는 7회초 2사에서 첫 타석 기회를 잡아 볼티모어 오른손 투수 브랜던 영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배지환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상대 포수의 빠른 송구에 잡혀 아웃됐다.

    3-2로 역전한 9회초 마지막 공격 무사 1루 타석에선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OPS(출루율+장타율)는 1.238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5-2로 이겼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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