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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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나 스토리로 어떤 모습들을 보고 싶으신가요"라고 질문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
이날 한 팬은 "언니의 일상 모든 것"이라며 "항상 응원해요 너무 멋져요"라고 전했다. 이에 서하얀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해. 현실 일상은 그리 멋지지는 않지만, 마음의 '멋'을 잃지 않으려 다짐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팬이 "부부 일상, 등 떠밀려 하는 거 말고 하얀님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전하자 서하얀은 "저희 부부 일상이요. 정말 삶이 벅찼을 땐 무작정 남편을 끌고 나와 하염없이 10km 이상 걸었고 아쉬탕가(요가)까지 했다가 결국 기겁하고 도망갔다는 아름다운 결말"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그해 11월1일 선공개 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12월 정규앨범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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