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CJ CGV 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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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4월, 화려한 쇼를 예고하는 영화 <베러맨>이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 속,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한다.

<위대한 쇼맨> 감독이 선사하는 절정의 무대가 될 영화 <베러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슈퍼스타의 탄생을 그린 뮤직 판타지다. 전 세계적인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해외의 대표적인 영화사이트인 로튼토마토의 관객 만족지수인 팝콘 지수 90%를 기록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러맨>은 특히 독특한 비주얼과 화려한 쇼, 제97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 오른 웨타FX 팀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주인공 캐릭터의 완성도에 대한 외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위대한 쇼맨>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폭발적이며, 화려한 안무의 완전히 매혹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Time Out), "그야말로 폭발적"(Empire Magazine), "신선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영혼을 뒤흔든다"(KDHX (St. Louis)), "끊임없이 마음을 사로잡는 화려한 쇼"(Radio Times), "대담함만으로도 가치 있는 기적 같은 영화"(United Press International), "아이러니하게도 침팬지의 표현이 더욱 인간적으로 다가온다"(Globe and Mail), "어떤 뮤지션도 흉내 낼 수 없는 로비 윌리엄스와 마이클 그레이스 감독의 성공적인 콜라보"(Collider),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진다"(Beverly Hills Cou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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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인공인 로비 윌리엄스는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 테이크 댓의 막내로 데뷔해 영국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해 영국 대중 문화의 상징이 된 전설의 팝스타다. <베러맨>은 하루 만에 콘서트 티켓을 160만 장이나 판매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던 로비 윌리엄스의 넵워스 공연부터 영국 소호를 배경으로 'Rock DJ' 퍼포먼스를 그대로 표현하여 현장감과 몰입감을 넘어 전율을 느끼게 한다. 로비 윌리엄스는 전 세계적 사랑을 받으며 성공할수록 내면 속 고통이 커졌던 시련의 시간과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담아 감동을 전한다.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팝스타의 여정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한 <베러맨>은 4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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