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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장혁의 역대급 끝판왕 매치가 성사된다.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4회에서는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TEAM 장민호와 TEAM 이찬원, 두 팀으로 나눠 불꽃 튀는 대결에 돌입한 가운데 추성훈과 장혁 두 상남자의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장혁은 둘 중 한 명만 살아남는 1:1 배틀을 벌인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형님들의 대결이 성사되자 현장에서는 “헤비급 타이틀전 같다”, “끝판왕의 대결”이라며 한 목소리로 기대감을 쏟아냈다는 전언. 특히 장혁은 추성훈을 기선 제압하기 위해 전설의 래퍼 TJ를 소환, 선전포고 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 사진=tvN STORY '잘생긴 트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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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제자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트롯듀서들의 또 다른 모습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찬원 팀장은 무대를 앞둔 애제자를 위해 백스테이지까지 달려와 “긴장되면 나 봐요”라며 스윗 트롯듀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 장민호 팀장의 리허설 현장 특별 트롯듀싱까지 공개된다고 해 두 사람의 집중 케어를 받을 애제자들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은 대부분 건당 2000만원 이상의 행사비를 받고 있는데 이찬원은 28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15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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