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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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가 세 번째 결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MBC every1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신년운세를 봤다.
이날 박해미는 사주팔자를 맹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팔자가 세다. 그래서 돈 버는 건 항상 나"라고 이야기했다. 반대로 황성재는 "나는 사주 안 좋아한다"면서 고가의 상담료에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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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역술가의 경력을 물으며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를 취했다. 황성재는 "엄마가 가끔 기싸움을 한다. 상대가 실제로 못 이긴다. 한 번은 역술가가 점괘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1964년 1월 28일, 박해미의 사주풀이가 진행됐다. 역술가는 "지난해 힘들진 않았냐. 배신수가 있는 해다. 기껏 해놨더니 사람들 때문에 쑥대밭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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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는 "엄마가 뮤지컬 기획 투자에서 사기를 당하는 게 아니다. 전혀 다른 분야 무슨 사업에 투자해달라는 말을 듣는데, 나랑 형이랑 '문서 보내라'고 해도 '이 사람 거짓말할 사람 아니다'라며 돈을 사기당한다"고 토로했다.
박해미는 "나는 사기꾼인 걸 알면서 사기를 당한다. 쟤가 변하겠지 하면서"라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박해미에게 귀문관살과 천문성이 있다면서 "귀신이 바로 내 옆에 있는 거다. 신기가 아니라 딱 봐도 느낌이 있는 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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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해미 운세에 대해 역술가는 "문서 계약과 합쳐져서 돈이 들어온다. 돈과 일 모두 괜찮은 운"이라고 전했다.
황성재는 "엄마가 결혼하는 건 찬성하는데, 또 당할까봐 걱정이다. 리차드 기어 같은 남자 만나야 하는데"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해미는 "남자친구는 많다. 성재가 딴짓 할까봐 남자 못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미는 전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아들 황성재와 함께 빚약 15억원을 함께 갚는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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