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이찬원이 방송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97회에서는 베이비복스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6월 KBS '열린음악회'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EXID가 출연했다.
또한 이찬원은 "군인들이 보는 신문 국방일보에서 걸그룹 사진을 오려서 나는 EXID 사진을 오려서 관물대에 붙여두었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EXID가 나온다는 소식을 녹화 3일 전에 들었다는 이찬원은 "1일 1식을 했다. 진짜 살이 빠졌다"며 자기 관리 면모를 자랑했고, 이어 "오늘 (녹화) 대본이 23장인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다 외웠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찬원의 열정에 EXID는 "이따가 끝나고 사진을 찍자"고 제안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모두가 궁금해한 이찬원의 최애 멤버도 공개됐다. 바로 그 멤버는 하니였고, 이찬원은 하니가 있는 자리로 옮겨 EXID와 즉석에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찬원은 데뷔 4년 만에 2024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