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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이 딸 금명의 남편찾기가 한창이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2막이 공개됐다. 이어 함께 공개된 3막 예고편에서는 애순(아이유, 문소리 분)의 딸 금명(아이유)의 이야기가 다뤄져 기대를 모은다.
애순을 똑닮은 금명은 애순과 관식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자라 명문대에 입학한 첫째 딸로, 학벌과 능력 상관없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예비 시어머니에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뒷바라지를 요구받는 모습을 비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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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애순은 자신의 꿈을 접으며 금명의 유학을 이뤄준다. 그리고 3막 예고편에서는 엄마의 '외박 금지'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딸의 모습이 나온다.
금명은 영범(이준영)과 달달하고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는 가고 예고 스틸컷 또한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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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른다"는 금명의 대사처럼 금명이의 남편 정체는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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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특별출연으로 활약을 예고한 김성령의 목소리 또한 3막 예고편에서 등장했다. 1막을 절절하게 장식한 오정세, 엄지원을 이어 이들 또한 어떤 역할로 어떻게 '폭싹 속았수다'를 흔들지 큰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 3막은 3월 21일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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