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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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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떠난' 유승호, 손호준 손 잡더니 기쁜 소식…'킬링 시저'로 또 한 번 연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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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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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연극 '킬링 시저'에 출연한다.
1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유승호는 연극 '킬링 시저'에 캐스팅됐다. '킬링 시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국내 초연이 예정돼 있다. 유승호는 '브루투스' 역을 맡는다.

유승호는 작년 데뷔 첫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두 번째 연극 도전인 만큼 '킬링 시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유승호는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등에 나왔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거래' 등에도 출연했다.

유승호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라이프(가제)'에 출연한다. 데뷔 27년 만의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유승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손호준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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