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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아스날과 첼시는 리버풀을 제치고 마르쿠스 튀랑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튀랑의 계약서에는 7,100만 파운드(약 1,337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튀랑은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 랑스의 전설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2019년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했다. 이어 묀헨글라트바흐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은 뒤 통산 44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결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2023년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튀랑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다. 이에 튀랑은 묀헨글라트바흐와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은 뒤,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새로운 클럽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곧바로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튀랑 정도 되는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그에게 구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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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튀랑을 노린다. 아스날과 리버풀, 첼시는 나란히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그러던 중, 아스날과 첼시가 튀랑 영입 경쟁에서 치고 나갔다. 아스날은 현재 카이 하베르츠와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으로 최전방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두 선수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첼시 역시 최전방에 대한 고민이 깊다. 니콜라스 잭슨은 기복이 심하며,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진하다. 이에 첼시는 튀랑 영입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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