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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목)

장서희 "中 드라마 출연료 500억 원 아냐"…소문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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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18일 방송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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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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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서희가 '솔로라서'에서 중국 드라마 출연료에 관한 소문을 해명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새로운 '솔로언니' 장서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서희가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제게 속초나 양양이 좋은 기운을 준다"라며 특히 속초에서 찍은 '아내의 유혹'을 언급하며 '아내의 유혹'의 흥행을 발판 삼아 중국에도 진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중국 드라마 찍고 와서 표정이 좀 거만해졌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수백억 원으로 소문난 장서희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를 언급했다. 그러자 장서희가 드라마 총제작비가 500억인데, 마치 자신의 출연료가 500억인 것처럼 소문이 부풀려졌다고 해명하며 "(출연료가 500억 원이라면) 너무 행복하죠"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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