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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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의 동료 마테우스 쿠냐에게 폭행을 당했던 밀로스 케르케즈가 대형 영입 전쟁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트리뷰나는 '케르케즈는 올여름 리버풀의 최우선 영입 목표다. 또한 그는 이번 주 에이전트를 만나 자신의 선택지를 확인할 예정이며, 리버풀과 레알 모두 케르케즈를 원하고 있다. 이미 리버풀 측은 케르케즈와 긴밀히 접촉 중이다. 또한 다른 독일, 이탈리아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선두는 리버풀과 레알이다. 본머스는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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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도 정확한 수비와 헌신적인 플레이, 뛰어난 기동력을 선보이며 본머스 돌풍의 핵심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31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최근 앤디 로버트슨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왼쪽 풀백 포지션의 세대교체를 위해 케르케즈 영입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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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당초 케르케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풋볼365는 '리버풀은 케르케즈 영입을 위해 4650만 파운드(약 880억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레알이 경쟁에 뛰어들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전 승리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레알은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 실패 이후 케르케즈에게 주목하며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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