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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 휘브가 강렬한 콘셉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휘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오는 4월 9일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공개된 스케줄러는 레트로한 게임팩 디자인을 떠오르게 하는 강렬한 색감과 거친 질감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에 띄는 마젠타 컬러가 중심이 되어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한, 마치 '레이싱 게임'을 연상시키는 바이크 및 헬멧 이미지와 '홉 온 포 언 언스톱퍼블 라이드!' 등의 문구가 어떤 것을 의미할지, 앞으로 휘브가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콘셉트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4월 9일 컴백 소식을 알린 휘브는 이전 앨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강렬한 '마젠타' 컬러로 가요계를 물들일 것을 암시했다. 또한 휘브는 네 번째 싱글 앨범 '뱅아웃'을 통해 8명의 멤버들이 한데 모여 게임 속 캐릭터로서의 변신을 예고한 상황. 휘브가 지닌 잠재력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어떻게 입증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은다.
카리스마의 블랙&화이트, 청량의 블루, 시크&펑키의 퍼플, 그리고 새 키 컬러 '마젠타'까지. 꾸준히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휘브가 신보를 통해 선사할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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