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이노래가’ 포스터. 사진 | 예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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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또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가 무대 위에 선다. 창작 뮤지컬 ‘사형수는 없다’로 대학로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손윤필 감독의 신작이다. 제목은 ‘세상에 없는 이노래가’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간호로봇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꺼내왔다.
극단 예풍은 새 뮤지컬 ‘세상에 없는 이노래가’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상에 없는 이노래가’는 2031년을 배경으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 채나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간호로봇 란 그리고 세상에 없는 밝음을 가진 한 남자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우연히 시작된 만남이 각자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담는다. 이름도, 병명도 물을 수 없는 병원에서 나만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세상에 없는 이노래가’ 캐스팅 포스터. 사진 | 예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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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역에는 한희도, 김채승이 맡았고, 채나 역은 김소정, 나서영 더블 캐스팅이다. 간호로봇 란은 김상민, 김무준, 고다연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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