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갈라쇼 김용빈 /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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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스터트롯3' 톱7 멤버들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선 톱7 멤버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 중간 톱7 멤버들의 토크 시간이 진행됐다. 김용빈은 자신의 최고의 곡에 대해 '감사'를 꼽았다.

이어 김성주가 '오늘의 비밀'을 묻자 김용빈은 "팬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오늘의 팬티"라고 말해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천록담이 "무슨 색이냐"라고 묻자 김용빈은 "화이트를 입었다. 벗을 수는 없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멤버들이 각자 팬티 색깔을 말하며 "빨주노초파남보 하자. 확인해"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를 본 김성주는 "뭐하는 거냐. 어른들 많은데 뭐 하는 거냐"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