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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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모교인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열리는 제3회 중앙파란영화제(CAU NEW WAVE FILM FESTIVAL)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과 함께 적극적인 후원에 나선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 받고있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독립영화들의 발전을 위한 지원이다.
'중앙파란영화제는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마련하는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 제작 전공 학생들의 단편영화 20편과 졸업생인 박재인 감독의 장편 영화 '2035'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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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별 초청작으로 상영되는 박재인 감독의 '2035'는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 근미래 배경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영화영상 제작 전공자 5명이 협업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장편 영화 제작 과정에서의 도전과 실험을 담아냈다. 상영 후 GV(Guest Visit)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작업 과정과 다양한 제작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장편 영화 제작의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중앙파란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영작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영상제작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은 KBS2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야무진 살림 솜씨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해 2022년생 첬재 딸 서아, 2024년생 둘째 딸 서우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정현은 2023년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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