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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의 아내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의 엄벌을 호소했다.
2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 심리로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주호민의 아내 B씨는 재판부에 "피고인의 말과 행동이 교육 현장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막아 달라"며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아이가 겪은 비아냥과 방치, 폭언, 장애 혐오보다도 피고인이 내세운 무죄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B씨는 피해자임에도 남편 주호민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배변을 실수하고 강박증이 심해져 사람을 피해 다니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지옥과 같다. 아이는 아직 학교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부디 피해 아동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라고 엄벌을 요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2월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의 선고유예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A씨는 "다른 교사들과 특수교사들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한다"며 항소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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