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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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바닥부부'가 게임 중독 문제를 중심으로 깊은 갈등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회차에서 남편은 '게임을 끊을 수 있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고, 해당 응답은 '진실'로 판명되며 충격을 줬다. 아내는 이에 분노하며 "게임이 가정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면 당연히 중독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남편이 아이들을 보육원에 보내고 싶다고 말한 과거를 언급하며, 아내는 강한 불신을 내비쳤다. 직접 "아이들을 보육원에 보내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검사 결과는 '진실'로 판정됐고, 아내는 안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 서장훈은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을 우선순위에서 배제하는 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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