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시장 리더에 나란히 선정
SM 창립 30주년·아티스트 활약 집중조명
"새 경영전략 SM 3.0 도입 후 활발 활동"
SM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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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 리스트를 발표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며 음악의 미래를 개척하고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크리에이터·프로듀서·경영진 등을 선정해 발표한다. 글로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스파(aespa)가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김지원 CRO, 최정민 CGO가 올라 SM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지원 CRO는 2000년대부터 SM 아티스트 및 기업의 대외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온 PR 전문가로 전략적 미디어 플래닝과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내외 언론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최정민 CGO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아티스트 및 기업의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글로벌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 각 지역의 법인 및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해 비즈니스는 물론 글로벌 팬덤 확장에 기여하는 등 K팝의 선두주자로서 SM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그룹상 수상자인 에스파는 이날 현장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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