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김대호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리 선언 후 삶을 살고 있는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어학원을 찾았다. 김대호는 “남미를 워낙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한다. 외국어를 알면 심도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스페인어를 배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바로 상담을 진행했다. 자기소개로 레벨 테스트를 시작했고, 문법 선생님은 “저는 MBC 아나운서다”라고 김대호에 대해 대신 설명했다. 이에 김대호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아니요. 퇴사했다”라고 빠르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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