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 장르·매력 담은 앨범
'아이 두 미'로 끌어올린 기대감
'언컷 잼' 발매로 본격 음악 행보
키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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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언컷 젬’(UNCUT GEM)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단순한 데뷔 앨범을 넘어서, 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앞으로의 음악적 여정을 어떻게 펼쳐 나갈지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이다.
지난달 16일 키키는 차별화된 티징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를 선공개했다. 키키의 정형화 되지 않은 매력이 담긴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는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 4일 연속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QQ뮤직과 라인 뮤직 차트 상위권에 오르거나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서 집중 조명하는 등 국내외로 그 영향력을 펼쳤다.
또한 키키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유니크한 콘셉트 소화력,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인’ 다운 행보를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국내 패션 매거진은 물론, K팝 최초로 정식 데뷔 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 커버까지 장식했고,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루키 뮤지션 25인’(Future 2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2025년 3월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에서 1위, 2025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8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 굵직한 행보를 보였다.
키키=다듬어지지 않은 보석
키키는 자신들이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앨범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이 보석 같은 존재임을 입증시킬 예정이다.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의 진정성과 새로운 시도들이 어떻게 드러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키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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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 미’로 끌어올린 기대감
키키는 타이틀곡 ‘아이 두 미’를 선공개하며 선공개하며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표출했다. ‘아이 두 미’는 그룹이 가진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으며,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이번 선공개 곡을 통해 키키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고, 이를 이어서 본 앨범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언컷 젬’을 통해 음악적 색깔과 예술적 역량을 한층 더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트랙들은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그가 추구하는 독특한 음악적 비전을 담고 있다. ‘아이 두 미’를 비롯해 ‘데뷔 송’(DEBUT SONG), ‘그라운드워크’(GROUNDWORK), ‘데어 데이 고’(THERE THEY GO), ‘BTG’, ‘한 개뿐인’(ONE OFF)까지 총 6곡은 서로 다른 감정선과 분위기를 넘나들며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키키의 음악적 여정
앨범을 통해 키키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 트랙은 그들이 추구하는 개성과 감성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특히 ‘데뷔 송’은 키키의 음악적 데뷔를 자축하는 곡으로, 그의 첫 발을 내딛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라운드워크’는 키키의 음악적 기반과 자신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빈티지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사운드로 청자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는 ‘데어 데이 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잘 표현한 ‘BTG’, ‘한 개뿐인’는 키키의 데뷔까지의 준비 과정을 그린 곡으로, 그들의 성장과 여정을 진지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키키의 첫 미니앨범 ‘언컷 젬’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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