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붉은 톤의 컵과 클래식한 스포츠 일러스트 커버로 꾸며진 흰 벽을 배경 삼아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담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핏 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매치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혜가 수녀복을 벗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한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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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의 루즈핏 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매치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한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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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하며 배우 박형식의 누나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사진=한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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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가 손에 든 햄버거는 얼굴보다도 큰 사이즈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연출을 만들어냈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하며 배우 박형식의 누나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수녀복과 베일에 목장갑까지 착용한 한지혜는 ‘보물섬’에서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아녜스 수녀의 모습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소화해내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번 일상 사진은 극 중 엄숙한 수녀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로, ‘햄버거도 잘 어울리는 수녀님’이라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평범한 듯 특별한 그녀의 모습이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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