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자금 부족했다…박경림이 도와줘" 고백 ('4인용식탁')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장나라가 방송인 박경림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박경림 편 예고가 공개됐다.

인맥 부자 박경림이 초대한 지인은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 박경림은 "인생의 인연들"이라며 세 사람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네 사람은 서로가 인생의 인연인 이유를 밝혔다. 장나라는 "결혼할 때 자금이 딸릴 때여서 언니랑 수영 언니가 돈도 엄청 많이 해줬다"고 박경림과 이수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박수홍도 "나 결혼할 때도 (박경림이) 혼주석에 서서 '수홍 아저씨 괜찮게 여기 혼주석에 와서 인사하라'고 했다. 경림이한테는 'NO'가 안 된다. 무조건이다. 인생에서 얼마나 귀한 사람을 얻은 거냐"며 박경림의 미담을 밝혔다.

박경림, 장나라, 박수홍, 최진혁이 출연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오는 24일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