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도 대기의 메마름이 극심하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건조경보가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서해안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질 위험이 무척 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 지역은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나타나면서 대기 질까지 탁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일시적으로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요.
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대전의 기온이 11도를 보이고 있고 낮 기온은 대구 26도까지 높게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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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서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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