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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결혼 전 예비신부를 위해 비뇨기과 검사를 결심한다.
24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와 함께 비뇨기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현섭은 "최근에 한 역술인이 저를 보자마자 '정자왕입니다'라고 했다"며 "전립선 약 광고까지 찍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행한 '검사 경험자' 이천수는 "전립선 검사도 그렇고... 문제 있는 걸 알아보려면 정자를 빼야 하니까..."라고 결혼 전 비뇨기과 검사에 대해 두려운 설명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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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심현섭, 이천수가 함께한 비뇨기과 검사 현장은 어떨지, 그 충격적인(?) 병원 동행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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