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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살 찌려고 분유 먹는다…"10kg 벌크업, 인생 최고 몸무게 찍어"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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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송지아가 몸무게를 찌우기 위해 분유를 먹는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지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무조건 된다’라는 글귀가 가득 적혀있는 하우스가 공개됐다. 오전 5시 30분에 알람이 울렸고, 오늘의 주인공인 송지아는 훌쩍 큰 모습으로 17살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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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때가 7살이었던 지아는 지난 10년간에 변화 중 제일 큰 변화는 세 가족이 살게 된 거라고 밝히기도.

아침 식사로 지아는 분유를 먹기도. 지아는 “선배들 중에 마르신 분들이 살찌는 데 도움이 많이 받았다고 해서 분유를 먹고 있다. 아무래도 마르면 비거리도 안 나가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골프선수한테 너무 마른 몸은 도움이 안된다. 인생 최대 무게를 찍고 건강하게 무게 있게 골프를 잘 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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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지아는 살찌려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기도 했다고. 송지아의 엄마 박연수는 “흑염소에 녹용 먹고 분유 먹고”라며 지아가 살을 찌기 위해 먹은 음식들은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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