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광수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선빈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주역 이선빈, 강태오의 밸런스 게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선빈, 강태오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싱글즈'가 준비한 밸런스 게임에 답변하며 '감자연구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감자연구소'의 주역인 두 사람에게 삶은 감자와 감자튀김 중 어떤 음식이 더 좋은지 물었다. 두 사람 모두 "삶은 감자"라고 외쳤다. 강태오는 "나는 감자튀김은 너무 좋아하지만 좀 기름지니까 물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나는 삶은 감자에 설탕이랑 소금 같이 뿌려서 먹었으면 좋겠다"라며 공감했다.
또 두 사람의 연애 스타일은 '밀당의 고수' 스타일인지, '올인하는 직진형'인지 물었다. 두 사람 모두 '올인하는 직진형'을 선택했다. 이선빈이 "밀당 좀 하지 마세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하자 강태오는 "상대가 밀당하는 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선빈은 "싫다. 나는 안될 것 같다"라며 '직진형' 연애 스타일을 드러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감자연구소 올해 드라마 상'과 '최우수 연기상 수상' 중 더 탐나는 건 무엇인지 물었다. 두 사람 모두 '감자연구소 올해 드라마 상'을 골랐다. 이선빈은 "나는 올해의 드라마 상이라는 게 제일 큰 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태오는 "드라마상을 받으면 그만큼 정말 많은 시청자 분들이 더 호응을 해줬다는 거니까 영광이 더 클 것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밸런스 게임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