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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해외 에이전트 사칭까지 등장했다…"각별한 주의 부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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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사칭해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발생"

"행사 관련해 독점 권한 부여한 적 없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 소속사 측이 해외 에이전트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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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최근 배우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하였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변우석 측은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모델 출신 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모두의 연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 밴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톱스타인 현재와 고등학생인 과거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준 변우석은 풋풋하면서도 절절한 첫사랑을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서울,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NH농협은행,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일룸, 피지오겔, 베스킨라빈스, 팔도비빔면, 프라다,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변우석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하며 아이유와 호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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