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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50세' 명세빈에 남친 소개?→"세다, 세" 절레절레 사연은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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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배우 명세빈이 황정음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

25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2회에서는 명세빈이 새언니와 강원도 산천어 얼음낚시에 도전하며 '찐자매'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명세빈은 "그동안 엄마, 오빠, 새언니와 같이 여행을 많이 가긴 했지만, 새언니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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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 낚시용품까지 구매했으니 "많이 잡아야 한다"며 의욕을 내뿜지만, 오랜 기다림에도 산천어 소식이 들리지 않자 옆자리 고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어복은 없지만 인복은 있는 것 같다"며 상상 초월 포즈로 낚시에 나서,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명세빈과 새언니는 낚시를 마친 뒤 맛있는 산천어구이를 즐긴다. 명세빈은 새언니가 남편을 위해 산천어를 따로 챙기는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도 부러워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황정음은 "사실 제가 세빈 언니의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연락을 했었다"고 돌발 발언을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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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계속되자, 신동엽과 황정음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명세빈은 "예전에 가족 여행을 가서 엄마, 새언니, 나 셋이서 한 방을 쓴 적이 있었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하지만 황정음은 "세다, 세…"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신동엽은 "한 방은 좀 아니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이에 명세빈은 "우리 새언니가 성격이 아주 좋은 거구나"라며 "새언니가 처음부터 우리 가족에게 먼저 다가와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

한편 '솔로라서' 12회는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HN스포츠 DB,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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