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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 에일리·최시훈, 이미 부부였다 "지난해 혼인신고"[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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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법적 부부였다.

25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에일리와 최시훈이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이며,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애정과 믿음이 깊어 결혼을 결심한 후 살림을 합쳤고,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에일리는 지난해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예비 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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